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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내부에 초파리(날파리)가 생깁니다.

  • 날짜 2015-07-07
  • 조회수 10,967


예상 원인

냉장고 자체에서 초파리가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당도가 높은 과일류(포도, 복숭아 등)를 보관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냉장고 외부 따뜻한 온도 및 음식물 찌꺼기 원인 확인 

고무패킹 주위에 이슬 결로 현상을 막기 위한 열선의 영향으로 주위가 따뜻하게 되어 초파리가 달라붙어 살다가 죽는 경우입니다.

고무패킹 부분에 묻어 있는 유기물(음식물 찌꺼기 등)은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칫솔이나 면봉에 소독용 알코올을 묻혀 꼼꼼하게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싱크대 및 음식물 쓰레기 등 일반 쓰레기통을 잘 살피고 청소 관리를 통해 초파리 유인 및 발생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냉장고 자체 이상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깨끗하게 청소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초파리 유입 원인 및 내부 청소 방법 안내 

냉장고의 내부는 춥고 어두우므로 초파리가 애써 찾아 들어가는 조건은 아닙니다. 단지 초파리의 다른 이름은 과일파리라고도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일 등 식료품에 묻어 있다가 냉장고 보관시 들어갈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혹은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초파리가 냉장고의 냄새와 빛에 유인되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냉장고 내부의 낮은 온도 때문에 비교적 냉기가 덜 닿는 안쪽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온도가 맞지 않아 죽게 되는 겁니다.

이미 다량의 초파리가 들어왔었다면, 생명력이 강한 초파리는 보이지 않는 틈에 숨어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기도 하니 틈새까지 꼼꼼하게 청소가 필요합니다.

내부를 청소할 때는 중성 세제 외에도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쌀뜨물은 악취나 먼지, 얼룩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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