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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성에가 생깁니다.

  • 날짜 2023-05-31
  • 조회수 24,132


 예상 원인

 김치 저장으로 저장된 식품의 수분과 사용 중 유입된 공기중의 수분이 냉기와 만나 벽면이나 선반 등에 성에가 생기게 됩니다.


 내부 성에 발생 원인    

 성에 이미지

성에이미지성에이미지표현

 뚜껑식 김치 냉장고는 내부 벽면이 냉기를 발산하는 냉각판 역할을 합니다.

보관된 식품의 수분과 사용 중 들어간 공기 중의 수분이 벽면에 달라붙어 이슬 또는 성에가 생기게 되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얼음벽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김치 저장으로 사용할 경우 성에나 얼음으로 생기며, 야채/과일의 경우 이슬로 맺히게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너무 두꺼워 김치 용기 등에 닿을 경우 녹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직냉식 : 뚜껑식 김치 냉장고 벽면에서 직접 냉기가 나오는 방식 성에가 눈에 보임) 


녹이는 방법은 성에를 녹여야 하는 칸의 전원을 꺼두면 자연스럽게 녹게 되며 이후 닦은 후 다시 전원을 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성에나 얼음, 이슬 등은 보관식품이나 수분량에 따라 생기는 양과 속도가 달라지므로 너무 많거나 적다고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야채/과일 사용 중 성에가 과다하게 생기거나, 김치 저장중 이슬이나 물기가 과도한 경우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랍칸 성에 발생 원인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의 경우 중실 및 하실의 서랍칸의 경우 내부 벽면이 냉기를 발산하는 냉각판 역할을 합니다.

보관된 식품의 수분과 사용 중 들어간 공기중의 수분이 벽면에 달라붙어 성에나 얼음 또는 이슬 등이 생기게 되는데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는 자동 제거 기능이 있어 일정 주기로 스스로 녹여주게 되므로

과도하게 누적되진 않습니다.

간혹 서랍이 미세하게 덜 닫힐 겨우 유입된 수분의 양이 많아지면서 성에나 얼음벽이 두꺼워지거나 물기가 많이 맺히고 서랍이 얼어 안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서랍을 완전히 닫고 2~3일 가량 사용하면 자동으로

제거될 수 있습니다.

강제로 녹이는 방법은 해당 칸의 전원을 꺼두면 자연스럽게 녹게 되며 이후 닦은 후 다시 전원을 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서랍이 정상적적으로 닫힌 상태에서 서랍칸의 성에나 얼음이 심하여 온도에 문제가 생기거나 서랍이 안열릴 정도의 상태라면 별도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확인 후에도 동일한 경우에는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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