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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전면 카메라를 통해 셀프 촬영 시 이미지가 늘어져(왜곡되어) 보입니다.

  • 날짜 2017-09-15
  • 조회수 5,412


전면 카메라에는 피사체를 넓은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광각 렌즈가 적용되어 있어, 전면카메라로 촬영 시 특정 각도 및 가까운 거리에서는 가장자리 이미지가 늘어져(왜곡되어) 보일 수 있으나, 해당 현상은 원근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8에서는 가장자리의 왜곡현상을 추가 보정하는 옵션(카메라의 “형태보정”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옵션 설정 시 가장자리에 얼굴이 위치하게 되면 이를 인식하여 보다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셀프 카메라에서 형태 보정 이용하기

셀프카메라 실행 → 중앙의 반짝임 아이콘 → 형태 보정

  • 중앙 반짜임 선택

    중앙 반짝임 선택

  • 형태보정

    형태보정

후면 카메라의 경우 전면 대비 화각이 작음으로 인해 왜곡의 우려가 낮아 형태 보정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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