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맛센서 색상이 변해요
- 날짜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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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맛센서
김치가 익으면서 유기산이 증가하는데 그중 아세트산 가스와 반응하여, 김치가 익은 정도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김치 익음 알리미 센서입니다.
사용전에는 보라색을 띄며 김치가 익으면서 다홍색 → 주황색 → 노란색까지 변하게 됩니다. 센서가 다홍색인 경우 새김치, 주황색이면 익은김치, 노란색이면 많이 익은 김치를 의미합니다.
색상이 바뀌기 시작하면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드세요.
사용 범위
1) 김치 종류
: 배추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동치미, 오이소박이 등 일반적인 김치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단, 김치 종류에 따라 색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저장 온도
: 김치냉장고 저장모드, 숙성모드, 외부에서 숙성 (김장철 : 3일이내, 김장철 외 : 1일이내 기준) 후 김치냉장고 저장모드 조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저장 온도에 따라 센서 색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외부에서 오래 익힐 경우 센서 내부의 수분이 증발하여 센서가 정상 작동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사용 조건 (김치 윗면 덮음 조건)
: 김치 맛센서는 김치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산 가스에 반응하므로, 기본적으로 김치 위를 덮는 조건(비닐/겉잎/시판 누름이)에서는 센서가 정지하거나 색상 변화가 지연 될 수 있습니다.
김치 윗면을 덮지 않은 조건이나 자사에서 제공된 누름이 사용을 권장합니다.
또한 센서와 김치의 아세트산 가스가 반응하는데 최소 하루 이상 소요되며, 뚜껑을 밀폐하지 않거나 뚜껑을 자주 열게 되면 센서 반응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김치맛 센서 사용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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