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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 내부에 성에가 발생합니다.(스탠드형)

  • 날짜 2023-05-10
  • 조회수 5,833

 내부 성에 발생 원인 

 김치 저장으로 저장된 식품의 수분과 사용 중 유입된 공기중의 수분이 냉기와 만나 벽면이나 선반 등에 성에가 생기게 됩니다.

※ 냉기 나오는 냉장실 안쪽 토출구(구멍)에 성에가 생겼다면 엔지니어에게 점검을 받아보셔야 되겠습니다.


김치 냉장고 안에 발생된 성에

김치 냉장고 안에 발생된 성에   

300 리터급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의 경우 중실 및 하실 서랍칸의 경우 내부 벽면이 냉기를 발산하는 냉각판(직냉식) 역할을 합니다.

※ 직냉식이란 : 벽면에서 냉기가 자연적으로 나오는 방식으로 성에가 보이는 냉각판 보관된 식품의 수분과 사용 중 들어간 공기중의 수분이 벽면에 달라붙어 성에나 얼음 또는 이슬 등이 생기게 되는데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는 자동 제거 기능이 있어 일정 주기로 스스로 녹여주게 되므로 과도하게 누적되진 않습니다.

간혹 서랍이 미세하게 덜 닫힐 경우 유입된 수분의 양이 많아지면서 성에나 얼음벽이 두꺼워지거나 물기가 많이 맺히고, 서랍이 얼어 안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서랍을 완전히 닫고 2~3일 가량 사용하면 자동으로 제거될 수 있습니다. 강제로 녹이는 방법은 해당 칸의 전원을 꺼두면 자연스럽게 녹게되며 이후 물기를 닦은 후 다시 전원을 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탠드 김치 냉장고 중 액정에 상실/중실/하실 옆에 전원 버튼 및 꺼짐이란 글씨가  있는 모델은 해당 기능을 이용 전원버튼 및 꺼짐 메뉴가 없는 모델은 상실/중실/하실 따로 ON/OFF 할 수 없으니, 전원코드를 빼고 성에를 제가하시면 됩니다. (전체 전원을 끌 경우 제품 동작이 정지되므로 보관 중인 음식물을 모두 꺼내고 다른 곳으로 옮기신 후 자연적으로 녹여주십시오)

※ 성에를 깨뜨려서 없애려고 송곳 등 날카로운 물체로 얼음을 깨거나 전열기(드라이기)등으로 녹이시는 경우 제품 내부에 손상을 줄수 있습니다.


  서랍이 정상적으로 닫힌 상태에서 서랍칸의 성에나 얼음이 심하여 온도에 문제가 생기거나 서랍이 안열릴 정도의 상태라면 별도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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