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시 실외기 바닥에 물이 흐릅니다.
- 날짜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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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안내
난방 운전시 실외기에 성애가 발생하는데 이를 녹이는 과정에서 물이 발생됩니다.
냉방을 사용하면 실내기에서 물이 나오게 됩니다.
난방을 사용하게 되면 냉매(가스)를 역순환시켜 실내로 더운 바람을, 실외로 찬 바람이 나오게 되는데 여름철에 실내에서 물이 나오듯이 겨울철에 난방을 사용하게 되면 실외기에서 물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실외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실외기쪽에 물이 얼어 성에 가 끼게 되는데 그 성에를 녹이는 기능을 제상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때 성에를 녹이게 되면 실외기쪽에 물이 바닥으로 흐르게 됩니다. 난방 사용 중 실외기쪽에 물이 생기는 부분은 정상적인 상태 이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제상 이란?
실외기에 생긴 성에(얼음)을 녹이고 있다고 알려주는 표시 기능입니다.
실내에 더운바람이 나올 때 실외기는 찬 바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 실외온도가 낮거나 대기중에 습기가 많을 경우 실외기가 얼어 난방이 안될 수 있으니 실외기를 녹여 줍니다. 이를 “제상운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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