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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시 실외기 바닥에 물이 흐릅니다.

  • 날짜 2021-04-27
  • 조회수 10,386


예상 원인

 난방 운전시 실외기에 성애가 발생하는데 이를 녹이는 과정에서 물이 발생됩니다.   


조치 방법

냉방을 사용하면 실내기에서 물이 나오게 됩니다. 난방을 사용하게 되면 냉매(가스)를 역순환시켜 실내로 더운 바람을, 실외로 찬 바람이 나오게 되는데 여름철에 실내에서 물이 나오듯이 겨울철에 난방을 사용하게 되면 실외기에서 물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실외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실외기쪽에 물이 얼어 성에 가 끼게 되는데 그 성에를 녹이는 기능을 제상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때 성에를 녹이게 되면 실외기쪽에 물이 바닥으로 흐르게 됩니다. 난방 사용 중 실외기쪽에 물이 생기는 부분은 정상적인 상태 이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제상 이란..?

실외기에 생긴 성에(얼음)을 녹이고 있다고 알려주는 표시 기능입니다.

실내에 더운바람이 나올 때 실외기는 찬 바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 실외온도가 낮거나 대기중에 습기가 많을 경우 실외기가 얼어 난방이 안될 수 있으니 실외기를 녹여 줍니다. 이를 “제상운전”이라고 합니다.


실외기 성에 생긴 모습에서 점차 성에가 녹은 상태외 실외기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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