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건조 후 옷에서 냄새가 나요

  • 날짜 2021-04-30
  • 조회수 36,235

건조를 하고 나면 옷감에서 냄새가 나는 증상(드라이 한 것처럼 냄새)

빨래를 건조기에서 건조한 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건조기의 건조 온도는 60도 이내로 진행되며, 세탁 후 옷감의 섬유 유연제가
따뜻한 바람으로 인해 가열이 되면 건조 완료 후 세탁물에서 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이상이 아니며,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량의 섬유 유연제 사용 및 건조 시 환기를 시켜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건조기 사용 중 타는 냄새 또는 쾌쾌한 냄새가 나요.
건조기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히터와 히트펌프가 같이 적용된 모델로
동작 초반에 히터가 먼저 동작하여 온도를 올려주고 약 20분 이후 히트 펌프가 동작을 하게 됩니다.
이때 히터가 동작하면서 열로 인한 새 제품 냄새가 발생될 수 있으니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세요.
또한 건조 중에 시스템 냉각을 위하여 주변 공기가 제품 내, 외부로 순환될 수 있으니 공기 순환이 잘 안되는 곳에서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주변 습도가 올라가거나 눅눅하고 습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옷감에서 냄새가 배서 나와요.
건조 중 발생한 응축수에서 냄새 유발 성분이 건조기로 배출되어 건조기 내부에 냄새가 유발되고 옷감에 냄새가 배게 됩니다.
옷감에서 냄새가 발생하면 빈 통에서 살균 건조 코스를 동작시켜 주세요.
빈통 기준 살균 건조 시간 75분 입니다.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탐색다이얼을 돌려 "살균 건조" 코스를 선택하세요.
동작/일시정지 버튼을 길게 누르세요.
정기적으로 건조기 도어와 열교환기 필터의 뚜껑을 열어 건조기 내부를 환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오염된 세탁기에서 냄새가 배서 나올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통세척 코스를 이용하여 세탁기도
관리해 주세요.

건조후 옷감에서 냄새가 배서 나와요.
세탁물이 젖은 상태로 오래 방치되면 옷감에서 쿰쿰한 냄새가 발생될 수 있으니 세탁이 종료되면 세탁물
을 바로 꺼내서 건조해 주세요.
여름철 수건 등은 삶음 세탁을 해주세요.
수건의 경우에는 건조 코스 중 살균코스를 이용하여 동작시키면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살균 건조 코스는 마른 의류(최대 4 kg)와 탈수된 젖은 의류(최대 6 kg)의 살균이 가능합니다.

건조 후 옷감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오염된 세탁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통세척 진행 후 세탁해 주시길 권장 드립니다.
수건은 단독 세탁 및 삶음 세탁하여 주시고, 세탁조 청소(통세척)를 진행하여 주세요.

열교환기 필터의 3차 필터를 분리하여 세척하여 주세요.
분리한 3차필터의 보풀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세척후에는 필터를 세워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주세요.
부가기능에서 3차필터 알림 기능을 설정하면 25회마다 청소 알림이 발생합니다.


위의 내용으로 궁금증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평가해 주신 의견은 콘텐츠 개선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원하시는 정보를 못 찾으셨다면 아래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 무상 보증기간 이내라도 사용법 설명/설치등 제품의 고장이 아닌 경우 서비스를 요청하시면 별도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