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작동 멈춤/자동으로 꺼집니다.
- 날짜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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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안내
가스레인지부(가스오븐, 쿡탑)의 조리중 꺼짐 또는 점화 후 꺼짐 증상 입니다.
점화 후 꺼짐 간단 조치 안내
가스레인지(오븐, 쿡탑)의 점화 후 손을 놓으면 꺼짐 증상은 버너 옆에 붙어 있는 열전대(불꽃 유지 역활)의 음식물에 의한 찌든 때, 이물질이 붙어 있는 경우 열 전도가 잘 안되어 점화 후 손을 놓으면 꺼짐 증상이 나타 납니다.(정상적인 제품도 3~5초 정도 손잡이를 잡고 있다가 손을 놓아야 불꽃이 유지 됩니다)
이런경우 직접 점화 장치(이그나이트부, 열전대(열 감지센서)) 부분을 간단 청소로 조치가 가능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불꽃이 둥글게 형성되는 버너헤드(원형덮개)를 들어내면 바늘 모양의 점화장치와 볼펜 심 모양(열전대)을 집에 있는 철 수세미(물기 없이)를 이용 열전대 부분을 잡고 비벼서 이물질 청소를 해 주시면 점화후에 열 전도가 정상적으로 전달 되면서 불꽃이 유지가 됩니다.
가스레인지(오븐, 쿡탑)의 조리 중 삐 소리가 나면서 꺼짐 증상 있는 제품 중 모델명 확인이 안되면 버너 헤드 중앙에 은색 둥근 스탠 모양이 있는지 확인된다면 스마트 센서 적용 제품 입니다.
스마트 센서 적용 제품은 조리 중 센서가 260 ℃ 이상 감지 시 불꽃이 꺼집니다.
(고장이 아닙니다, 안전센서 작동 입니다, 식혀서 재 작동을 하면 됩니다)
국물이 없는 조리 음식인 경우 센서에 열전도가 빠르게 전달 되어 더 빨리 꺼집니다.
예) 후라이펜 볶음요리, 달걀, 김 구이, 생 선구이 등 조리시에는 열감지 센서 작동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4구 중 정면에서 우측 대버너는 하이-로우 기능이 있어서 해당 버너 사용 권장 합니다.
불꽃이 대화력 → 소화력 → 대화력 → 소화력 으로 작동이 됩니다.(260 ℃ 이상 감지)
(자동불꽃 조절 기능으로 작동을 하면 50분 뒤 자동 소화 됩니다)
센서 작동에 의한 꺼짐 해당버너는 바로 점화가 안됩니다 센서를 식힌 후 사용 가능합니다
가스레인지부(오븐, 쿡탑) (삐 삐 삐 소리가 나는 경우)
점화불량 : 삐~삐~삐 소리 3회 후 30초 휴지(반복 진행)(과열방지안전장치 작동이 아닌 소화 – 서비스 점검)
센서 와이어 단선 : 삐~삐~삐 소리 10회(서비스 점검)

대화력

소화력
주변 환경 원인 확인
가스레인지의 간헐적 점화가 늦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기간 집을 비운 후 작동시 배관내 공기로 인한 바로 점화가 안되는 증상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몇 차례 손잡이를 돌려서 점화 작동을 해줌으로 에어 제거가 되어 점화가 정상적으로 됩니다.
점화 손잡이를 돌려서 바로 손을 놓으면 점화 유지가 안되고 꺼지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점화 후 열전대에 열이 전도되는 시간이 필요하며 손잡이를 점화 후 최소 3~5초간 손잡이를 잡고 유지 한 뒤 손을 놓아야 합니다.
외부 환경에 이상이 없는데 점화가 안되는 현상은 엔지니어 점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