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그랑데 14 kg, 건조가 안되는 경우 확인 사항
- 날짜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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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가 잘 안되는 증상
세탁물 건조가 잘 안돼요
세탁물이 덜 마르는 현상은 건조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수분감지 센서가 옷감에 남아 있는 물기 없음을 인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분 감지 센서는 문 안쪽에 있는데, 이 부분에 다 마른 부분이 계속 닿을 경우 건조가 완료되었다고 인지합니다.
두꺼운 세탁물과 얇은 세탁물이 섞여 있는 경우, 얇은 세탁물이 먼저 건조가 되어 모든 세탁물이 건조된 것으로 잘 못 감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슷한 두께의 세탁물끼리 모아서 건조를 하시면 좀 더 균일한 건조 성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량/쾌속 건조]로 돌리면 건조가 잘 안돼요
[소량/쾌속건조]는 지정한 시간(기본 40분) 동안 건조하는 기능입니다.
센서로 감지하여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자동 건조하는 기능이 아니므로, 세탁 량에 맞추어 시간을 추가하여 건조시켜 주셔야 합니다.
덜 마른 것 같아요. 뽀송하게 건조하고 싶어요
세탁물을 완전히 건조하고 싶으셨는데 눅눅함을 느껴져서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그랑데의 기본 설정이 [건조 정도]가 "표준"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뽀송하게 완전 건조를 원하시면 [건조정도]를 "강력"으로 설정해 주세요.
건조 완료 후 다시 [표준건조]하면 50분이 더 동작해요 . 처음에 건조가 덜 되어서 다시 건조되는 것인가요?
그랑데는 [표준건조]에서 최소 50분이 건조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건조온도 설정이 가능하던데요 각 온도는 몇 ℃ 인가요?
표준 건조 선택 시 건조 온도는 중고온에 설정되어 동작되며, 각 코스별 설정될 수 있는 온도가 있습니다.
각 온도별 건조 온도는 고온 –70 ℃, 중고온 –60 ℃, 중온 –55 ℃, 중저온 –50 ℃, 저온 –30 ℃로 진행됩니다.
※ 확인 후에도 동일한 경우에는 점검이 필요합니다.
위의 내용으로 궁금증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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