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창문형), 새제품에서 냄새가 나요.
- 날짜 2021-06-25
- 조회수 3,455
새제품에서 냄새 발생 원인
[창문형 에어컨]
■ 플라스틱 포장재 등 냄새
제품 구입 초기에는 새 자동차나 가구와 같이 새 제품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제조 및 포장 과정에서 생성된 플라스틱, 단열재 등의 냄새가 포장박스 내에서 제품에 일부 흡착된 것으로 2~3일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면서 송풍 모드로 2시간 이상 가동해 주시면 냄새 입자가 배출되어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 수동 냉방 세척 방법 및 자동청소 기능
열교환기의 냄새 억제를 위해 환기 상태에서 냉방 18 ℃ 설정하여 1시간 가동 후 송풍 운전을 1시간 가동해 주세요.
※ 냉방 운전 중 환기를 시키며 가동하는 이유는 외부의 습한공기 유입을 통해 응축수를 많이 발생시켜 열교환기를 물로 씻어 내기 위함이며 송풍 운전을 하는 이유는 열교환기 건조를 통해 냄새를 억제시키기 위함입니다.
냄새의 정도에 따라 하루 1회 일주일까지 실행해 주세요.
자동건조 기능 램프에 불이 켜져 있으면 에어컨 사용후 자동건조 기능이 실행됩니다.
자동청소 실행 및 해제 방법은 리모컨의 풍향 버튼을 길게 누르면 실행 됩니다.(2023년향 자동청소 해제 1회성임)
창문형 에어컨의 자동청소 기능은 제품이 꺼진 후 10분간 송풍 운전을 합니다.
자동청소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에어컨의 잔류 습기 제거를 위해 약 20초간 송풍 운전을 합니다.
자동청소 기능은 열교환기를 건조하여 냄새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입니다.
[벽걸이 에어컨]
제품 제조 및 포장 과정에서 생성된 플라스틱, 단열재 등의 냄새가 포장박스 내에서 제품에 일부 흡착 시 새 제품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플라스틱 표장재 등의 냄새
제품 구입 초기에는 새 자동차나 가구와 같이 새 제품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제조 및 포장 과정에서 생성된 플라스틱, 단열재 등의 냄새가 포장박스 내에서 제품에 일부 흡착된 것으로 2~3일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면서 송풍 모드로 2시간 이상 가동해 주시면 냄새 입자가 배출되어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 먼지거름 필터 청소 및 수동 냉방 세척 및 스마트 냉방 세척(워시클린)
먼지거름필터에 먼지가 많은 경우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필터는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한지 2년 경과된 제품의 경우 또한 전문 필터가 들어 있는 모델이라면, 필터 교체 시기가 지나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어서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터 청소를 하고 난 후, 열교환기(냉각판)의 냄새 억제를 위해 제습 운전을 1시간 동작 후 환기 상태에서 송풍( 또는 청정) 운전을 1시간 동작 시켜 주세요.
■ 스마트 냉방 세척 기능 작동 방법 (제품이 꺼져 있는 상태)
■ 전문세척/일반세척 차이점
전문세척은 '고압세척기나 스팀세척기, 열풍건조기' 등 전문세척 장비를 이용해서 에어컨 주요부품의 틈새까지 먼지나 이물, 오염물을 씻어 세척하는 것을 말하고,
일반세척은 에어컨 엔지니어가 '친환경 세척용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주요 부위의 먼지나 이물을 닦아내는 세척을 말합니다.
비용면에서는 아무래도 전문장비를 사용하는 전문세척 비용이 더 높습니다.
전문세척이 필요한 경우 1588-3366번으로 연락 후 상담사를 통해 안내를 받으시고,
일반세척이 필요한 경우 출장서비스 예약 메뉴를 통해 엔지니어 방문 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평가해 주신 의견은 콘텐츠 개선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