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1 인텔 그래픽(하이브리드 포함) 제품에서 게임 화면이 잘려 보여요.
- 날짜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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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증상
- 윈도우8.1 옵티머스(Optimus) 그래픽 사양 제품 구매 후, 한게임 사이트에서 게임 실행 시, LCD 양쪽 화면이 3 cm 정도 잘려 보입니다.
예상 원인
- 한게임 등 게임 제조사는 대부분 800*600 또는 1024*768 의 4:3 해상도 비율로 제공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는 LCD 스케일링(Scaling) 조절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단, 아래 3번의 조건에 맞는 게임만 해결 가능)
※ 참고 : LCD 스케일링(Scaling) 조절 가능 게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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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게임이 검은 바탕의 게임 클라이언트를 띄워 놓고, 게임 이미지를 랜더링하는 방식이면 해결 불가합니다.
- ② 게임이 검은 바탕 없이, 바로 게임 이미지를 전체 화면으로 랜더링 하는 방식이면 Scaling 조절로 해결 가능합니다.
(②번이 대부분의 게임 방식으로 스케일링(Scaling) 조절로 해결 가능)
조치 방법
※ 아래 내용은 OS가 윈도우 8.1이고, 인텔 그래픽인 경우만 해당되는 조치 방법입니다.
- 1. 바탕화면(데스크톱 모드) > 배경화면 상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그래픽 속성] 클릭합니다.
- 2. 인텔 HD 그래픽 제어판이 나타나면, [디스플레이] 클릭합니다.
- 3. 기본 제공 해상도인 1600*900에서는 하단의 [배율]항목이 "디스플레이 배율 유지" 1가지 메뉴만 활성화 되어, '전체 화면 배율" 항목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상도를 한게임 해상도인 1024*768로 변경해야 합니다.
- 4. 해상도를 1024*768로 변경하면, [배율] 항목에 "전체 화면 배율" 메뉴가 보이게 되며, 선택 후 [적용]합니다. ("전체 화면 배율" 체크 선택이 중요합니다!)
- 5. 설정 유지 여부에서 [예] 클릭, LCD 화면이 1024*768로 설정되어 전체 화면이 커져 보이게 되나, 6번을 실행하여 원래의 1600*900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게임실행 시에만 1024*768에서 양쪽 화면이 잘리지 않고 꽉찬 화면으로 게임 진행됩니다.
- 6. LCD 전체 해상도가 1024*768 상태가 되어, 전체 화면이 커져 보입니다. 이 경우, 윈도우8.1의 OS에서 제공하는 해상도 변경 메뉴를 이용하여 원래 기본 해상도인 1600*900 으로 설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① 바탕화면(데스크톱 모드) > 배경화면 상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화면 해상도] 클릭하세요.
- ② 해상도 1024*768을 원래 기본 해상도인 1600*900 으로 변경 후, [확인] 클릭하세요.
- 7. 한게임 실행하면, 한게임에서의 화면양쪽 잘림 현상은 해결이 되며, 게임을 종료해도 전체 LCD 화면도 원래의 1600*900으로 되어, 게임시 마다 해상도를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 방법으로 조치가 되지 않을 경우 전문 상담사에게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상담으로 안내받아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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