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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가 안되고 통이 천천히 돌아갈 경우 빨래감의 양(무거운 빨래나 너무 소량의 빨래 등)이나 빨래감의 종류(이불, 발판, 발매트, 오리털점퍼 등)에 의해 한쪽 쏠림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빨래감의 양이 많은 경우는 빨래감의 양을 줄여주고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 골고루 편 후 재동작 시킵니다. 방수소재(스키복, 기저귀, 커버, 발닦이용 발판, 커튼) 등은 정상적인 동작이 이뤄지지 않고 시간지연 및 탈수 약함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에 빨래감을 골고루 편 후에 문을 닫고 탈수, 동작을 눌러 정상 동작을 확인 하세요.
※ 확인 후에도 동일한 경우에는 점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