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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사용 중 전원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 날짜 2020-05-14
  • 조회수 63,007

 에어컨 사용 중 자동으로 꺼집니다. 작동 중 멈춥니다.


  ■  이런 원인 일 수 있어요 

  1) 에어컨에 이상이 감지되어 작동이 멈출 수 있습니다.

  2) 실외기가 열을 뿜어내지 못해 실외기 온도가 상승하여 발생 할 수 있습니다.

  3) 일시적이 오동작으로 인하여 작동 중 멈출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해결해 볼 수 있어요 

   1) 에어컨에 이상이 감지되었는지 확인 하기

    -  에어컨에 이상이 감지되면 표시부에 점검코드 숫자가 표시 됩니다.
     - 표시부에 있는 영문 E 또는 C 와 숫자가 표시되는지 확인 해 주세요

        예) C1 ↔ 01 이면 C101이 됩니다.

       정확한 점검 코드를 확인 후 아래 링크를 통해 원인 및 조치방법을 확인 해 보세요  


       예상원인 및 조치방법 확인하기


  2) 실외기 통풍 상태 확인 하기 


      - 실외기 주변에 장애물이 있으면 실외기가 열을 뿜어내지 못해 실외기 온도가 상승하여 작 동 중 멈출 수 있습니다.

         실외기 주변의 장애물을 제거해 주세요.

         만약 , 실외기 후면 열교환기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다면 물을 뿌려 먼지를 제거 해 주세요

실외기 주변에 장애물이 쌓여 있는 이미지


특히, 실외기 실(베란다)의 문이나 창문을 닫아 놓고 사용하면 냉방 성능 떨어지고 꺼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실외기 실 문(또는 베란다 문)을 활짝~ 열어 주세요.

실내실외기실(갤러리) 창문 개방하는 이미지


  ※ 만약 폭염이 계속 되고 있다면

 - 폭염으로 인해, 외부 온도가 높아 실외기에서 열 방출이 잘 안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① 실외기 후면에 있는 열교환기에 물을 뿌려주면 온도가 낮아져 정상 작동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뿌린 후에도 동일한 증상이 계속 반복 된다면 서비스엔지니어 방문점검이 필요 합니다.     

실외기 뒷면 열교환기에 물을 뿌려 열을 식히는 이미지

 

 ② 실외기가 햇빛에 노출되어 있다면 열을 많이 받아 냉방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외기 상판에 햇빛 가리개를 덮어 준다면 냉방 성능이 향상되어 전기요금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단, 실외기 후면 (공기가 흡입되는 곳) 또는 전면(공기가 나오는곳)은 햇빛 가리개로 가려지면 작동 중 멈출 수 있습니다.

         ※ 실외기 햇빛 가리개는 삼성전자 서비스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실외기 통풍상태 확인하기 동영상


3) 제품 초기화 해보기

     순간적인 노이즈로 인하여 오동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차단기를 내렸다가 약 10초 후에 올려 제품을 초기화 해보세요

     차단기는 분전반(두꺼비집)에 위치하며 , 가정집의 분전반은 현관 입구에 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 분전반의 위치 및 종류는 설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확인하는 이미지


그래도 조치가 안될 경우 제품 점검이 필요합니다. 전문 엔지니어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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