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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어컨, 난방 때 실외기에 성에가 생기고 수증기가 올라옵니다

  • 날짜 2024-04-15
  • 조회수 202


[동영상 자막]
  
 난방 운전은 냉방 운전과 반대로 에어컨 냉매를 역순환 시켜 실내기에서는 더운 바람이 나오고 실외기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원리로 운전됩니다.
그렇기에 난방 중에는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실외기의 옆면 혹은 후면의 표면에 공기 중 수분이 달라붙으면서 성에가 발생하게 됩니다.
실외기에 성에가 발생되면 공기 순환량이 줄어들어 난방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품은 성에를 제거하는 제상 운전이 주기적으로 동작됩니다.

제상 운전이 동작되면 제품은 표시창을 통해 제상운전 중임을 표시합니다.
제상 운전 중에는 난방이 멈추고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실외기에서는 성에가 녹으면서 수증기가 발생되고 바닥으로 물이 흐르게 됩니다.
성에제거가 완료되면 제상 운전이 끝나고 난방 운전으로 자동으로 복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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