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사용 중 궁금증들!

냉장고  사용  Tip
 
 냉장고 설정온도가 약하거나 냉기 순환이 더딘 경우
 냉장고 설정 온도가 약하거나 보관된 식품이 많아서 냉기 순환 문제가 생기면 냉장이 약할 수 있습니다.
 냉장실 표준 온도는 2 ℃ ~ 3 ℃ 정도입니다.
여름철 또는 문을 여는 횟수나 식품의 양이 많아질 경우에는 온도를 평상시 보다 1 ℃ 정도 낮게 설정해 주시는 것이 좋고 겨울철 또는 문을 여는 회수나 식품의 양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온도를 평상 시 보다 1 ℃~2 ℃정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설정 시  잠금 해제 후 사용
 디스플레이 버튼이 잠금 설정이 되어 있으니 메뉴의 [잠금/풀림]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서 풀림 상태로 변경해 주세요.
 그 후 냉장실 혹은 냉동실의 온도를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 주세요.
제품 모델별 잠금해제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설명서를 꼭 참고해 주세요!   
 ☞ 사용설명서 다운로드
 
 아이스크림이 녹아요
 아이스크림의 경우에는 유제품 특성상 냉동 온도가 낮기 때문에 냉동실 도어 가드에 보관하면 녹을 수 있는데요.
(냉동실 선반 안쪽에 아이스크림을 놓는 모습을 보여주며) 따라서 아이스크림은 냉동실 선반 안쪽에 보관해주세요!

 냉기순환을 도와줄 냉장고 내부 정리
냉장고는 내부에 찬 공기를 순환시켜서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데요~ 내부가 꽉 차서 공간이 없거나 냉기가 나오는 곳을 용기가 막고 있으면 찬 공기가 순환하는 데 방해가 된답니다!
따라서 내용물은 찬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약 70%만 채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부 선반이 앞으로 나와 있거나 음식물이 가득 저장되어 있으면 냉장고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냉장실에 이슬이 맺히거나 냉동실에 심한 성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냉장고 기계실을 청소해 주시면 냉장고 효율이 상승합니다. 냉장고 후면에 위치한 기계실에 먼지가 쌓일 경우에는 제품의 효율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1년에 한 번씩은 냉장고 기계실 부위를 진공청소기나 브러시 등을 이용해 먼지 제거 및 청소 부탁드립니다!
 
 냉장고 옆면에서 열이 나요
 냉장고는 냉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이 열을 식혀주기 위해 냉장고 외벽에 방열 파이프가 있어서 제품 가동 시 외벽에 열이 발생합니다!
 냉기를 잘 공급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냉기가 없고 열만 발생하는 경우는 따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냉장고 소음 
 이 경우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냉장고는 24시간 동작하는 제품으로 기본적인 동작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웅~ 엥~” 멈추어 있던 모터가 순간적으로 빠르게 동작하는 소리 (냉장고의 컴프레서가 돌아가는 소리)
 “꾸르륵~” 냉기가 만들어주는 액체가 파이프 관 내부를 흐르는 소리 (냉장고의 냉매가 파이프를 따라 흐르는 소리)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거나 냉기가 약하거나 안 나오는 경우라면 서비스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출장서비스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