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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수해지역 특별서비스팀 고객사랑 실천

  • 등록일 2010-09-09
  • 조회수 5,183


삼성전자서비스, 수해지역 특별서비스팀 고객사랑 실천 


◇  7월부터 국지성 호우로 침수 피해 지역을 찾아가며 서비스

◇  9월 6~7일은 서울 세곡동 일원 포스트설치와 가가호호 방문서비스

◇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80여명 참가 450여 가구 제품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직원의 수해지역 가전제품 수리중인 모습     ▲ 9월 5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가 되었던 서울 세곡동 일원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수해복구 지원 특별비스팀이 파견되어 침수되었던 전자제품을 수리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7월부터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지역에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하여 수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7월 대구 노곡동을 시작으로 8월 경기도 김포 고촌, 전북 익산 여산면과 군산시 영화동, 임실군 강진면, 인천시 작전동 일원에서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 활동을 펼쳤고, 9월 6일과 7일에는 최근 태풍'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 세곡동 일대에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에 대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수해지역에 포스트를 설치하고 이동서비스 차량을 지원하여 현장에서 수리가 되지 않는 제품은 서비스센터로 이동시키고, 대형 제품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수리하는 '가가호호 방문하는 서비스'를 펼쳐 9월7일까지 450여 가구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의 수해지역 특별서비스는 지난 2009년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서도 서비스를 펼치는 등 '고객이 있는 어느 곳이라고 찾아가는 삼만리 서비스'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수해지역 특별서비스는 고객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항상 함께 하는 나눔과 실천이 목적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