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진행
- 등록일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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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진행
삼성전자서비스가 3년째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4/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설치되어 있는 삼성전자 TV 제품에 대해 화질과 음성 점검, 디지털방송 신호 테스트를 하고 펌웨어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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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시행하는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는 작년에 버스터미널, 기차역, 공항 등 72곳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에는 동서울터미널을 비롯해 천안, 포항 등 버스터미널 53곳, 용산, 광주, 대전 등 기차역 24곳, 강남,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 8곳 등 총 110여 곳에서 90여 명의 엔지니어가 시민들의 TV 시청을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줄 계획이다.
이강길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삼성TV 시청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 설치된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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