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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필수용품인 베이비키트 기증

  • 등록일 2017-04-24
  • 조회수 2,269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필수용품인 베이비키트 기증

  • ◇ 임직원 가족 130여명 참여, 영유아에 필요한 턱받이, 속싸개 등 200여개 제작
  • ◇ 영유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 지속 계획
  • ◇ 올 3월에는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수술비도 지원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최우수)는 20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유아들을 위해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베이비키트 200여개를 초록우산어린재단을 통해 기증했다.


베이비키트는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모자, 턱받이, 속싸개와 놀이 용품인 딸랑이 인형 등으로 영유아에게는 필수적인 생활 물품이다.


베이비키트 증정식에 참석한 인사팀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팀장이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베이비키트 기증은 삼성전자서비스 사원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제작함으로써 따뜻한 정성의 의미를 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예숙 팀장은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베이비키트는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밀알이 될 것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아동 사랑을 실천하는 삼성전자서비스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베이비키트를 만들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를 후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지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