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필수용품인 베이비키트 기증
- 등록일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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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필수용품인 베이비키트 기증
- ◇ 임직원 가족 130여명 참여, 영유아에 필요한 턱받이, 속싸개 등 200여개 제작
- ◇ 영유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 지속 계획
- ◇ 올 3월에는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수술비도 지원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최우수)는 20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유아들을 위해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베이비키트 200여개를 초록우산어린재단을 통해 기증했다.
베이비키트는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모자, 턱받이, 속싸개와 놀이 용품인 딸랑이 인형 등으로 영유아에게는 필수적인 생활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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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키트 기증은 삼성전자서비스 사원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제작함으로써 따뜻한 정성의 의미를 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예숙 팀장은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베이비키트는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밀알이 될 것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아동 사랑을 실천하는 삼성전자서비스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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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수술 및 언어재활치료를 후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지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