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 삼성전자서비스, 청각장애아동 소리찾아주기 사회공헌 활동 진행

  • 등록일 2017-03-29
  • 조회수 1,581

삼성전자서비스, 청각장애아동 소리찾아주기 사회공헌 활동 진행

  • ◇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비 전액 후원, 희망 메시지 전달
  • ◇ 연간 4명 후원 결정, 지난해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와 협약
  • ◇ 사회복지법인 무상서비스, 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최우수)는 지난 28일 경제상의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수술과 언어재활치료비 전액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청각장애아동의 수술과 언어재활치료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위해 지난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소리찾아주기 협약을 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청각장애아동과 관계자 사진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총 4명의 아동에게 인공와우수술비 및 언어재활치료비를 후원하여 세상에 울리는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여건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임직원들의 제품수리 기술력을 활용해 복지시설에 있는 삼성전자 제품을 무상수리해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의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