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필수용품 "베이비키트" 기증
- 등록일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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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필수용품 "베이비키트" 기증
- ◇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자, 턱받이, 속싸개 등을 직접 만들어 기증
- ◇ 무연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후원
- ◇ 국내 최대 AS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
삼성전자서비스는 2월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무연고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 100여 개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 베이비키트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베이비키트는 영유아 필수용품인 모자와 턱받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속싸개, 인지적 발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딸랑이 인형 등으로 삼성전자서비스는 2016년부터 매년 베이비키트를 제작해서 기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 활동은 삼성전자서비스 사원대의기관인 '한마음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손바느질로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 베이비키트를 만들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이날 전달식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진용숙 경기지역본부장은 "부모의 온기를 느껴본 적 없는 아기들에게 베이비키트는 따뜻하고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온정을 건네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김정훈 상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베이비키트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며,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자 베이비키트 기증 외에도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먼저, 전국에 구축된 서비스센터별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과 전담 봉사처를 선정하고 임직원들의 특화된 제품 수리 기술력을 활용해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사회복지시설에서 전자 제품 무상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또한, 지역 사회와 자매결연도 확대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 지역 특산품 판매 후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 공헌활동도 전국 각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